오늘은 직모 투블록 스타일 꿀팁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직모이신 분들이 가장 스트레스받는 부분이 뭐냐면, 올백을 해도 잘 넘어가지지 않고 그렇다고 짧게 자르게 되면 삐죽삐죽 머리 스타일 때문에 헤어스타일링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포마드 및 왁스라는 제품들이 있지만,
아무래도 그렇게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을 연출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감이 있습니다. 아무리 헤어 미용실에 가서 드라이를 받는다고 해도 어색한 게 대부분이지요.
직모 같은 경우에는 미용사조차도 만지기 꺼려하는 머리이므로, 모류의 방향이 너무 흩어지거나 분산되게 되면 이러한 직모의 성질은 더욱 강해지오니 신중히 집중력을 통하여 머리를 다듬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직모 투블록 스타일
가장 직모와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이 투블록입니다. 옆부분은 바짝 깎고 뒷부분까지 깎으면 더 좋지요. 즉 윗머리만 남겨놓고 머리를 다듬는 것을 투블록이라고 합니다. 약간 모히칸 방향일 수도 있는데, 직모 같은 경우에는 뻗치는 성질과 더불어 머리카락이 길어지게 되면 힘없이 가라앉는 것도 있기에, 윗머리는 최대한 길게 기르시고,
옆뒤 같은 경우에는 짧게 쳐서 스타일링을 하여 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스타일링을 해야 할까요? 처음에 드라이를 할 때 머리를 구기듯이 헝클어트려 주신 뒤에, 그다음에 헤어 젤을 소량을 바르신 다음에 머리카락을 엉켜 주시면 됩니다. 그러하면 대충 반곱슬 형태의 머리형태가 만들어지는데요.
거울을 보고 깔끔하게 유지되게끔 발라주시면 자연스러운 헤어 스타일을 연출하실 수 있습니다. 직모 같은 경우에는 가르마파마는 유지하기 어려우며, 포마드 같은 것 또한 앞 모류의 방향이 가장 중요하며, 머리숱도 많아야 하기 때문에 이러한 조건이 아니시라면 투블록으로 유지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헤어스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하오니 이 부분 잘 참고하시어 자신만의 헤어스타일을 만드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